
접사튜브에 사용할 렌즈 접점 어셈블리는 렌즈 마운트에 장착하기 위해 플라스틱 부품에 스크루 구멍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아래 동영상은 이 접점 어셈블리에 고정용 스크루 구멍을 뚫는 작업을 촬영한 것입니다. 어제 오늘 작업을 계속 진행하여 오늘, 시리얼 넘버 #1, 2, 3번 접사튜브 세트를 완성하였습니다. 아래는 최종 조립 및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영상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사실, 모든 부품에 대한 튜닝작업이 […]

접사튜브에 사용할 렌즈 접점 어셈블리는 렌즈 마운트에 장착하기 위해 플라스틱 부품에 스크루 구멍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아래 동영상은 이 접점 어셈블리에 고정용 스크루 구멍을 뚫는 작업을 촬영한 것입니다. 어제 오늘 작업을 계속 진행하여 오늘, 시리얼 넘버 #1, 2, 3번 접사튜브 세트를 완성하였습니다. 아래는 최종 조립 및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영상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사실, 모든 부품에 대한 튜닝작업이 […]

오늘부터 1차 배포분 접사튜브를 최종 조립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플라스틱 부품 제작이 완료되지 않은 관계로 일사천리로 조립을 종료할 수 없지만, 조금씩 조립하면서 동작 검사하고, 조립 검사를 병행하면서 차근차근 조립하고 있습니다. 현재, 렌즈 제거 버튼 동작도 잘 되고 있고, 실제 렌즈와 결합해 봤는데, 만족스럽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일단 접사튜브 16mm, 24mm 3쌍의 렌즈측 NX 순정 마운트 부품들과 […]
제가 블로그라는 것을 만들면서 본격적으로 자작을 취미로 시작한 것이 2004년이니, 만 11년 정도 자작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런데, 자작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 거의 필수로 도면을 그려야 할 일이 생깁니다. 실제 그 도면을 이용해서 CNC나 3D 프린터에 걸어서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라도, 자작을 하려면, 아무래도 계획을 세우는 단계에서 종이에 손으로 쓱쓱 그리던, CAD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모델링과 렌더링을 […]

오래 전에 NX용 텔레컨버터를 제작하려다 실패한 후, 봉인하고 있었던 NX용 AF 텔레컨버퍼 제작에 다시 도전했습니다. 당시엔 접점유지자체를 아예 실패해서 AF는 시도조차 못해본 아쉬움이랄까… 작업방 한켠에 놓여있던 텔레컨버터 렌즈 뭉치를 다시 꺼내보고… 이리 저리 생각을 하다, 굳이 지난 번처럼 어렵게 만들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Vivitar 미놀타용 텔레컨버터의 두께가 25.5mm 였습니다. 현재 접사튜브 공동제작에서 제작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