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2010
 

출처: http://www.lenstip.com/224.5-Lens_review-Samsung_NX_30_mm_f_2.0_Chromatic_aberration.html

5. 색수차

삼성 30mm/f2.0의 경우 색수차는 한마디로 문제될 것이 없다. 이 색수차에 대해 이 렌즈는 어떤 조리개 값에서도 발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렌즈 제조사는 이부분에 대해 매우 잘 처리하였다고 할 수 있다. 기립 박수가 마땅하다.

6. 왜곡 (http://www.lenstip.com/224.6-Lens_review-Samsung_NX_30_mm_f_2.0_Distortion.html)

삼성 NX 30mm/f2.0으로 찍은 사진은 왜곡률 1.13%로 약간이지만 느껴질 만큼은 아니다. 클레식 50mm 렌즈로 찍은, 풀 프레임의 화각과 비교하였을 때, 기준은 2.0%로 , 삼성은 비판보다는 칭찬을 받아야 할 부분이다.

호기심이긴 하지만, 아래의 결과는 RAW 파일을 이용하였다. 렌즈의 왜곡은 JPEG파일에서 바디에 의해 메뉴에서 교정을 선택할 수 있어, 화각에 규제를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렌즈의 전체 화각을 촬영하고 싶다면, RAW로 촬영해야 한다.

7. 혜성형 수차와 비 점수차  (일종의 난시같은 수차)

(http://www.lenstip.com/224.7-Lens_review-Samsung_NX_30_mm_f_2.0_Coma_and_astigmatism.html)

혜성형 수차가 발생을 한다면, 이의 교정은 중간정도의 난이도를 갖는다. 비교적 밝은 광각 단렌즈에선 이 수차를 교정하기란 쉽지 않다. 삼성 팬케익렌즈는 비교적 적당하게 잘 처리하고 있다. 무시할 정도는 아니지만, 이런 종류의 렌즈들에선 훨씬 더 나쁜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경우을 많이 보았다.

비 점수차의 교정은 살짝 더 쉽다. 수평과 수직의 MTF50값의 평균 차이는 6.9%로 측정되었고, 우리는 이는 좋은 결과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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