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lenstip.com/224.4-Lens_review-Samsung_NX_30_mm_f_2.0_Image_resolution.html
4. 이미지 해상도
항상 새로운 카메라 바디를 바탕으로 광학장비를 시험을 할 때, 이미 알고 있는 플랫폼을 기준을 삼으려고 한다. 삼성의 NX10은 14.6MP의 CMOS 센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역시 삼성제 14MP CMOS를 사용하는 K20D를 사용한 펜탁스 광학장비와의 비교는 어쩔 수 없다. NX10은 같은 센서를 사용하겠지만, 아마도 새로운 또는 다르게 프로그램 된 전자 시스템을 가질 것이다. 어찌 되었든지 간에 적절한 비교의 기본으론 충분할 것이다.
이 포럼에 곧 게재되겠지만, 우리가 NX10시스템에 대해 알아낸 것은, 새로운 센서는 비록 같은 수의 화소수를 가지고 있더라도, 더욱 효율성이 향상되어, K-7 그리고 K20D에 사용되었던 센서보다 1-3 lpmm 정도 결과가 높게 나왔다. 직접 비교로 보자면 차이는 아주 많은 것은 아니어서, 통계적으로 시스템상으로 1~2 lpmm 정도인 측정상의 오차가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이제 NX10의 화면 중앙부와 주변부의 MTF50 차트를 보도록 하자. 이 자료는 샤픈을 넣지 않은 RAW를 dcraw를 이용해 현상한 이미지를 대상으로 한다. 특별이 다른 프로그램의 도움 없이 삼성 파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해준 Dave Coffin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 중앙부 결과가 나왔을 때, 이는 충분히 우리의 칭찬을 받기에 마땅한 결과였다. 심지어 최대 개방 값에서도 MTF50값은 36lpmm 값을 넘는 것으로 이미지 품질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리개를 조금만 조여도 이미지는 빠르게 향상되기 시작하고, f/4.0-f/8.0 부근에서 그야말로 경이적이라 할 수 있다. 작은 것은 야름답다… 그리고 선명함은 즐거움이다!
주변부의 경우 오로지 최대 조리개에서만 불만을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해상도는 29 lpmm을 넘지 못한다. 다행스럽게도 조금만 더 조리개를 내려도 이미지 품질은 급격히 향상된다. f2.8에서도 충분히 좋다..
작고, 밝은 펜케익 렌즈가 조리개 최대 개방서 부터 중앙부와 주변부에서 모두 완벽하게 선명하기를 바라는 것은 터무니 없는 것이다. 아무도 삼성 30mm/f2.0이 그같은 테스트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렌즈의 해상도가 실로 매우 좋다고 평가를 한다.
아래의 시험 차트는 RAW파일을 JPEG로 (샤픈 -4)를 주고 현상한 것을 원본 크롭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