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2007
 

이송 베드를 완성하였습니다.
이 게 좀 나름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조립이 잘못되면, 축이 재대로 배열이 되지 않게 되고, 자칫 프로젝트를 완전히 망쳐버리는 결과가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송베드 아래의 하얗게 보이는 것은 UHMW 폴리에틸렌입니다. 전체적으로 비교적 괜찮게 나온 것 같습니다.
나름 좀더 사려깊었다면, 애초에 설계를 할 때, 각 부품이 맞추어질 자리를 미리 표시, 내지는 파놓았더라면, 덜 힘들고 더 정확하게 할 수 있었을 텐데,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송베드 아랫면을 찍은 것입니다. 가운데 ACME Screw가 지나가도록 하는 넛트가 보입니다.


관통하는 볼트는 1/4인치 짜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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