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2011
이제 내년 로드맵이 나온 이상, 호기심에 작년에 나왔던 루머 렌즈 로드맵괴 비교해 곱씹어(?) 보는 기회를 가져보겠습니다.
이 표로 미루어 본다면, 작년에 나왔던 저 루머는 맞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예정에는 없던 렌즈 55.8 팬케익이 등장하였다는 것이 의외가 되겠습니다.
24.8 프리미엄이 우선순위를 당겨 출시가되고….
현재 들리는 말로는 올해 출시되기로 했던 16-80이 재설계에 들어가 밀렸다는 말로 미루어본다면 16-80은 2013년에 출시될 확률이 클 것 같습니다.
이제 그럼 원래 계획에서 남은 렌즈를 모아서 2013년을 예상한다면….
16-80mm/F3.5-4.6 OIS (무비 옵티마급) 또는 16-50mm/F2.8 OIS (프리미엄)
50-135mm/F2.8 OIS (프리미엄)
35mm/F1.4 (프리미엄, 팬케익 아님)
200mm/F2.8 (옵티마 또는 프리미엄)
300mm/F4 (옵티마 또는 프리미엄)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보니 2013년엔 프리미엄급 렌즈가 대세를 …. ㄷㄷㄷㄷㄷ
게다가, 2013년에도 2012년 같이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특별한 렌즈가 Carry급으로 선보일 수도 있을 듯 싶습니다.
50mm/F1.4 (프리미엄, 팬케익 아님) 는 55/1.8 렌즈 때문에 우선 순위에서 밀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