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2011
 

소스는 아래 입니다.

http://www.mirrorlessrumors.com/everything-goes-small-sony-nex-c3-p…

모두 소형화로 간다: 소니 NEX-C3, 파나소닉 GF3, 새로운 올림푸스 PEN light!
Everything goes small: Sony NEX-C3, Panasonic GF3 and new Olympus PEN light!

6월엔, 세가지 발표가 소니, 파나소닉, 올림푸스에서 있을 것이다. 이 세 회사는 모두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 경쟁에 나설 걸이다. 그러니, 달력에 표시해 두도록…
In June there will be a triple announcement from Sony, Panasonic and Olympus. And all three companies are going to compete for the smalles mirrorless cameras race. So fix those dates in your calendar:

6월 3일: 소니는 NEX-C3를 발표할 것이다. 실제 마포 카메라보다 더 작다. 이 카메라는 새로운 16MP의 새로운 센서를 장착했지만, (Full HD가 아닌) HD 동영상 촬영만 지원한다. 그러나 소니의 가장큰 문제는 파나소닉 14mm/f2.5같은 초소형의 팬케익 렌즈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카메라와 렌즈의 조합은 올림푸스, 파나소닉의 가장 작은 카메라보다 여전히 클 것이다.
On June 3 Sony will announce the Sony NEX-C3. Smaller than the actual Micro Four Thirds cameras. It will have a new 16 Megapixel sensor but with HD recording only. But the biggest issue with Sony is that they don’t have an ultrasmall pancake like the Panasonci 14mm f/2.5 lens. So camera and lens combo will still be bigger than the Olympus and Panasonic smallest cameras.

6월 중순: 파나소닉은 GF3를 발표할 것이다. 기존 GF2보다 15% 더 작고, G3와 같은 16MP 센서를 사용한다. 거의 터치스크린을 통한 조작을 하고, 거의 버튼이 없다.
One mid June Panasonic will announce the GF3. 15% smaller than the current GF2 and with the same G3 16 Megapixel sensor. Very touchscreen oriented, almsot no buttons.

6월 하순: 올림푸스는 PEN light (이름은 미정)을 발표할 것이다. 아직 바디 손떨방이 들어갈지는 알수 없다. 만일 그렇다면, 소니나 파나소닉 카메라보다는 두꺼울 것이다. 그리고 이 카메라는 “업그래드된” 12MP 센서를 쓸 것이다.
On late June Olympus will announce the PEN light (name still not leaked). I don’t know yet if it will have in body image stabilization or not. If yes the than the camera will be probably thicker than the Sony and Panasonic cameras. And it sounds liek it will use an “upgraded” 12 Megapixel sensor.

아주 커다란 전투가 있을 것이다!! 누가 승자가 될까? 흠…. 그리고 잊지 말아야 될 것은 삼성NX200이 7월에 발표될 것이다!!! 
That’s going to be abig battle! Who will be the winner? Hmmm, let’s not forget there is still a Samsung NX200 to come in July!

소식 감상 ====================================================

역시 올 여름은 미러리스에서 뜨거운 일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년엔 더욱 엄청난 경쟁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소형화라는 이슈가 가장 큰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형화라는 것도 더이상 의미는 없어졌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작년 MEX-5가 나왔을 때, 마포가 항상 주장하던 판형에 따른 시스템 크기/무게의 우위는 더이상 근거를 잃어버렸습니다. 물론 아직도 렌즈를 생각한다면 마포 쪽이 더 작고 가볍긴 하지만… 현재 렌즈가 제한적이고 아직 제품 라인업이 완전히 정착되지 않은 상태라 아직 속단하긴 이르죠. 다양한 바디와 렌즈가 깔리면, 소형화를 중시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대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18-55렌즈는 마포의 표준 줌보다 많이 크죠… 정말 작은 크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자신의 화각에 맞춰서 16팬, 20팬을 쓰던, 20-50렌즈로 하던… 이런식으로 대처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뭐… 의미가 없다라기 보단, 충분하다라는 말이 더 타당하겠네요..

하지만, 아직 미러리스의 진정한 대결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미러리스의 진정한 전쟁은 내년 쯤에 펼쳐질 각 미러리스 바디의 상급기 전쟁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올해까지 해서 각 미러리스는 2-3차례의 후속제품을 출시함으로써 바닥을 다졌다면, 내년 정도엔 과연 미러리스로 얼마까지 달성할 수 있느냐는 미래를 보여줘야 할 차례가 되었다는 것이죠. 이 즈음이 되면, 본격 미러리스와 DSLR과도 경쟁이 붙을 것입니다.

DSLR 라인이 없는 파나소닉과 삼성의 움직임이 가장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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