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082010
 

저도 가끔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은데, 필요에 따라서 위아래로 많은 커버가 필요한 화각대가 많이 나옵니다..

특히, 도회지나… 높은 산이 있는 곳…. 그럴경우 세로 사진을 괘 찍게 되는데, 그럴때… 아…. 이래서 세로그립을 필요로 하는 구나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그 세로그립이라고 하는 것은 아날로그시대의 산물… 즉 각종 기계부품이 꽉들어찬, 특히 미러와 프리즘이 자리잡고 있는 이상 바디에는 어떻게 손을 써볼수 없는 구조에서 오는 한계라는 것이죠…

따라서, 전자화된 미러리스 시스템에선 더이상 기계부품에 대한 제한이 극도로 사라진 환경(셔터막 제외)이 되므로, 이런 상상을 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더이상, 세로그립은 필요없다… NX-10rm (Rotating Mount Version)
필요에 따라 나는 나의 기준을 마련한다… 세로구도이던 가로구도이던 나에게 어떤 제한도 거부한다.

– 마운트 자체가 90도 회전하는 방식
– 90도 마운트 걸림으로 화상이 정렬되지 않는 불편 해소.
– 세로 화각을 잡을 때, 더이상 손을 비틀 필요가 없다.
– 회전 마운트 후면에, 2.5″ AMOLED 디스플레이 장착, 마운트가 회전하면 같이 회전하는 방식 채용.
– 이제 가로든 세로든 편안한 자세로 구도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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