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다시 한번 돌아보겠습니다…
Xian이라는 사람이 펜포에 아래와 같은 루머를 올립니다.
I work in South Korea for a Samsung contractor company (INT Electronic), we make some semiconductor pieces.
We have been invited through a executive invitation card to special event to new products announcement on July 7th in Busan city.
요겁니다…
핵심은 “7월 7일에 있을 새제품 발표를 위한 특별 이벤트에 중역 초청자격으로 참석하게 되었다”라는 것인데…
제 궁금증은 이 “special event to new products announcement”의 성격이 무엇이냐는 것이죠.
이 Xian이라는 사람의 루머에는 이 “특별행사”의 성격에 대해선 언급이 없습니다….
제휴사, 협력업체 이사진을 모아놓고, 내부 시제품 발표회인지….
아님 진짜로 프레스 공개를 전제로 한 제품 발표회인지… (그렇다면, 그게 왜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하는지도 궁금…)
어찌되었든지 간에, 쌍칠일 행사가 정말이라면, 적어도 제품 개발은 끝이 난 것으로 파악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게에도 간간히 몇몇 회원님들이 댓글로 써주셨던, 개발 과정에서의 기술적 문제를 거론 하기도 했지만,
공개 신제품 발표든, 비공개 내부 (협력사 초청한…) 발표회든 이런 것을 할라치면 적어도 제품 개발 싸이클에서 중요한 마일스톤은 지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차피 내일이 지나보면, 가타부타 뭔 말이 나오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