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2011
 

아래 소스에서 현재까지 올라온 몇가지 미러리스 루머를 보기좋게 도표로 만들어 놨네요…
경쟁사 동향으로 참고할만 할 듯 싶습니다. 

http://www.mirrorlessrumors.com/a-possible-mirrorless-roadmap-for-m…

대충 보자면,

3월: 팬탁스 NC-1 – 1/2.33″ 소형 센서를 장착한 미러리스. 47mm, 28-80mm렌즈 
3-4월: 파나소닉 G3 + 25mm /f1.4. 
4월: 니콘의 소형센서 장착 미러리스. 루머는 약간 수그러드는 양상.
4월: 소니 NEX-C3 + 짜이쯔 24mm/f1.7 및 몇몇 소니와 시그마 렌즈. NEX-C3는 확정 수준의 루머로, 현 NEX-3형태의 컴팩트. 그러나 더 나아진 컨트롤과 향상된 사용성을 가진다고 알려짐. 참고로 NEX-C5는 9월 경으로 알려짐. 그러나 루머로 돌던 NEX-7은 수면아래도 잠잠….
5월: 올림푸스에서 렌즈 및 어쩌면 E-P3
6월: 삼성 85.4????

루머 감상 ========================================

분명한 것은 미러리스 시장이 점차로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기존 DSLR 업체에선 자신들의 DSLR과 팀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간보기를 시도하는 등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아직 미러리스에 본격 투자를 하는 곳은 파나, 올림, 삼성, 소니구요….

작년의 루머들로 미루어 봤을 때, 공통적으로 올 가을 및 내년 초를 타겟으로 미러리스 고급기들이 모든 업체에서 점쳐지고 있습니다.

올 가을, 내년 초, 각 미러리스 기업들이 내놓을 고급기가 과연 DSLR에 성능으로 맞장을 뜰만할 것인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그 고급기들의 성능에 따라, 미러리스 시장이 본격 불타오를지, 아니면 2-3년 더 담금질의 시간을 가질지… 니콘, 캐논은 예의주시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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