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lenstip.com/224.3-Lens_review-Samsung_NX_30_mm_f_2.0_Build_quality.html
3. 만듬새
작년에 출시된 다른 팬케익과 비교를 하였지만, (하단 주 *1 참조), 이 삼성제 팬케익 렌즈는 상당히 흥미로우며, 렌즈 제조사는 이 렌즈 제작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팬탁스 2.8/40mm 리미티드 렌즈는 APS-C/DX을 위해 제작되었지만, 삼성 팬케익 쯤의 크기이지만, 조리개는 1EV 어둡다. 올림푸스 17mm/f2.8도 넓은 화각을 제공하지만, 어둡기는 마찬가지다. 파나소닉 20mm/f1.7은 더 밝고, 더 광각을 제공하지만, 이는 작은 4/3 센서를 위한 것이어서, 작게 만드는데 유리하고, 그래서 더 밝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더 좋은 이미지를 제공하고, 그럼에도 적절한 가격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삼성은 한가지 측면에서 경쟁자들을 넘어서고 있는데, 그것은 맵핑 스케일이다. 삼성 팬케익의 경우 1:2이다.
현재 편집실에는 팬케익 렌즈가 없는 관계로 삼성 번들 줌과 시그마 30mm/f1.4와 비교 사진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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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NX 30mm/f2.0은 좋은 인상을 주었다. 비록 바디는 플라스틱이라도 마운트부는 금속이다. 이 작은 몸체에 그리 많은 것을 넣을 수 없다. 예전 같았으면 좁다란 수동 포커스 링 정도만 들어갈 공간이다. 이 렌즈는 전자식 전송장치를 가지고 있는데, 이말은 포커스링을 돌리는 것은 오로지 렌즈가 바디에 연결되어있을 때만 효과가 있다. (역주: 포커스링을 돌리는 동작은 기계적으로 연결되있지 않고, 전기 신호만 발생을 시키고 이는 바디에 의해 통제되 실제 포커스 렌즈 모터의 동작으로 연결된다.) 포커스 링은 약간의 저항을 가지지만, 범위 내에서 쉽게 움직인다. 주의해야 할 점은 가벼운 터치만을도 포커스를 변경시킨다. 포커스 스케일 범위는 약 45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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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링의 움직임은 전체 광학계를 단지 0.5cm 정도 튀어나오게 할 뿐이다. 이 렌즈는 경통부가 돌아가지 않는 렌즈로 필터 구경은 직경이 43mm이다.
이 렌즈는 5군5매의 렌즈로 구성되어있과 1개의 비구면 렌즈를 가지고 있다. 조리개는 렌즈 내부에 있고, 7장의 조리개날을 가지고 있으며, 조리개는 f22 까지 낮아진다.

렌즈는 앞뒤의 렌즈 캡과 소프트 케이스가 박스안에 포함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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