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2010
 

출처: http://www.lenstip.com/224.3-Lens_review-Samsung_NX_30_mm_f_2.0_Build_quality.html

3. 만듬새

작년에 출시된 다른  팬케익과 비교를 하였지만, (하단 주 *1 참조), 이 삼성제 팬케익 렌즈는 상당히 흥미로우며, 렌즈 제조사는 이 렌즈 제작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팬탁스 2.8/40mm 리미티드 렌즈는 APS-C/DX을 위해 제작되었지만, 삼성 팬케익 쯤의 크기이지만, 조리개는 1EV  어둡다. 올림푸스 17mm/f2.8도 넓은 화각을 제공하지만, 어둡기는 마찬가지다. 파나소닉 20mm/f1.7은 더 밝고, 더 광각을 제공하지만, 이는 작은 4/3 센서를 위한 것이어서, 작게 만드는데 유리하고, 그래서 더 밝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더 좋은 이미지를 제공하고, 그럼에도 적절한 가격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삼성은 한가지 측면에서 경쟁자들을 넘어서고 있는데, 그것은 맵핑 스케일이다. 삼성 팬케익의 경우 1:2이다.

현재 편집실에는 팬케익 렌즈가 없는 관계로 삼성 번들 줌과 시그마 30mm/f1.4와 비교 사진을 싣는다.

삼성 NX 30mm/f2.0은 좋은 인상을 주었다. 비록 바디는 플라스틱이라도 마운트부는 금속이다. 이 작은 몸체에 그리 많은 것을 넣을 수 없다. 예전 같았으면 좁다란 수동 포커스 링 정도만 들어갈 공간이다. 이 렌즈는 전자식 전송장치를 가지고 있는데, 이말은 포커스링을 돌리는 것은 오로지 렌즈가 바디에 연결되어있을 때만 효과가 있다. (역주: 포커스링을 돌리는 동작은 기계적으로 연결되있지 않고, 전기 신호만 발생을 시키고 이는 바디에 의해 통제되 실제 포커스 렌즈 모터의 동작으로 연결된다.) 포커스 링은 약간의 저항을 가지지만, 범위 내에서 쉽게 움직인다. 주의해야 할 점은 가벼운 터치만을도 포커스를 변경시킨다. 포커스 스케일 범위는 약 45도 정도이다. 

포커스링의 움직임은 전체 광학계를 단지 0.5cm 정도 튀어나오게 할 뿐이다. 이 렌즈는 경통부가 돌아가지 않는 렌즈로 필터 구경은 직경이 43mm이다.

이 렌즈는 5군5매의 렌즈로 구성되어있과 1개의 비구면 렌즈를 가지고 있다. 조리개는 렌즈 내부에 있고, 7장의 조리개날을 가지고 있으며, 조리개는 f22 까지 낮아진다.

렌즈는 앞뒤의 렌즈 캡과 소프트 케이스가 박스안에 포함되 있다.

(주 *1: http://www.lenstip.com/porownaj.php?co=obiektyw&ile=4&add0=897&add1=868&add2=882&add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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